
제주아이랑 함께 떠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여행
저희 가족은 제주도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만한 곳을 찾다가, 서귀포의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를 선택했어요. 그곳이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라니, 기대가 컸죠.
우선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티켓을 받은 뒤 무인 발권기에서 출력하고 들어갔어요.
입구에서는 손목에 팔찌를 부착해야 했는데, 아이가 조금 겁먹었지만 결국 착용했습니다. 그걸 두고 나서야 실내로 입장할 수 있었죠.
실내는 2천평 규모의 넓은 공간이었어요. 아마도 국내 최대 규모라면 맞을 것 같아요. 그러나 성인들을 위한 시설은 별로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가장 관심 있었던 부분은 실내 놀이터였습니다. 다양한 체험 코너와 미끄럼틀, 트램펄린 존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었죠.
트램펄린에서 반짝이는 물방울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디지털 드로잉존이었습니다. 손으로 그려낸 그림을 바로 화면에 띠워주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제주아이랑 워터월드에서 느낀 물의 예술
다음엔 서귀포 실내 가볼만한곳, 워터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제주 아이와 함께라면 꼭 한 번씩은 오기 좋은 곳이죠.
워터월드는 수영장이 아니라 물이 흐르고 떨어지는 예술적인 공간이라 설명받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미디어 아트가 눈을 사로잡았어요.
아이들은 수면 위에서 발을 살짝 내딛으며 시원함을 체험했어요. 어른들도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특히 물속에 반사되는 영상은 단순한 쇼핑보다 더 감동적인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아이의 눈빛에서 그 기분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들렸는데, 다음 방문 시에는 꼭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이 튀는 곳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제주아이랑 하모해수풀장에서 느끼는 바닷물의 차분함
하마로 해수풀장은 제주 대정에 위치한 물놀이 명소입니다. 바다물을 직접 끌어와 지하수를 섞어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물이 너무 짜지 않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유아(24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고 현금이나 계좌 이체로 진행됩니다.
샤워장은 찬물만 나오지만 깔끔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라솔과 평상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편하게 쉴 수 있죠.
풀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유아용 풀은 얕고 따뜻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메인 풀은 깊이가 점점 차가워지며 어른이 함께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 용품도 준비되어 있어 튜브나 비치볼을 이용하면 더욱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소음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제주아이랑의 실내 놀이터, 아이와 함께라면 더 즐거워요
실내 놀이 시설을 찾으려다 결국 뽀로로테마파크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전 준비가 잘 되어 있었죠.
사물함은 유료였지만 1,000원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 가방이라면 별도 요금이 부과되니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뛰어다니며 체험을 즐겼고, 트램펄린에서는 힘든 발걸음마를 연습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끄럼틀 존에서도 아이들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멈추지 않는 조카 덕분에 저 역시 활력이 넘쳤어요.
실내에서 물을 사용하는 놀이 코너에서는 옷이 젖는 것을 두려워하던 아이가 처음엔 걱정했지만, 결국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은 부모에게도 큰 기쁨이었죠.
제주아이랑의 실외 체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위치에 따라 산방산이나 용머리해안 같은 자연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제주 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특히 안덕 계곡에서는 물이 부드럽게 흐르며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물에 발을 담그고 뛰어놀았어요.